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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공계, 구미 정주여건 개선책 `KTX구미역 정차` 요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7일
경북, 정주여건 직결 '종합병원접근성·공연문화·체육시설 '최하위'
경상북도가 종합병원, 공연문화시설, 공공체육시설 등 정주 여건과 직결되는 주요시설의 접근성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이 최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시도별 주요시설 접근성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종합병원 접근성은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 공연문화시설은 16위, 공공체육시설 17위로 조사됐다.

또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지정, 발표한 인구감소 지역 89곳 중 경북은 23개 기초 자치단체 중 16곳이 포함됐다. 특히 인구구조, 경제구조, 공간구조 등의 측면에서 소멸위험지역을 유형화해 발표한 자료(2018년 경제인문사회연구소)에서도 인구구조·경제구조·공간구조 전부분에서 모두 취약한 특별대책지역 19곳 중 9곳이 경북에 집중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했다.
수도권 인구집중에 따른 지방소멸이 최근 국가의 중요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에서도 비수도권의 사회적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국토균형 발전에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지난 13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미상공회의소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경제동향보고회가 열렸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 경북문화신문
이러한 가운데 구미지역에서는 정주여건 개선책으로 KTX 구미역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13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경제동향보고회에서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침체한 구미 경제를 일으켜 세울 방안은 KTX 구미역 신설”이라면서 “KTX역사 자리로 칠곡군 약목면이 거론되고 있는데 약목면에서 구미공단까지 10분 거리이고 구미 외곽순환도로를 만들면 구미 전 지역에서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고 KTX구미역 신설을 건의했다. 또 “장기적으로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수서까지 연결되는 중부내륙선 구상에도 구미가 빠져 있다”며 “중부내륙선 사업에 구미를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은 “정치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해서는 안 되는 데 그 대표적인 예가 KTX 문제”라며 “앞으로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구체적인 진행 상황 및 역사 위치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KTX 구미역 유치를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구미시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시는 현재 KTX 역사 유치방안으로 약목역 인근에 KTX 역사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7년 국토교통부의 KTX 구미 정차 방안 사전타당성 조사의 중간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KTX역 신설이 가장 사업비가 적은 대안으로 제시됐었다.

KTX구미 정차 방안으로는 경부고속선과 경부선(국철) 김천역과 직결선 신설안과 KTX 김천구미역과 구미역 직결선 신설 등 KTX 선로와 국철을 연결하는 방안과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을 통한 KTX 김천구미역 환승, KTX 역 자체 신설 등 4가지다. 이중 사업비 및 운영비가 가장 적은 방안은 자체 KTX 역 신설로 1,82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경부고속선과 김천역과의 직결선 신설은 2,4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KTX 김천구미역과 구미역 직결선 신설과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을 통한 KTX 김천구미역 환승은 6,820억 원과 6,228억 원의 예산이 각각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KTX 구미역이 약목 방향에 신설된다면 김천지역의 반발이 예상되며 KTX 노선의 정차 역시 기존 김천구미역의 노선과 중복 문제 등이 해결 문제로 남게된다.

경북도와 구미시의 정주여건 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접근성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따라서 지역 정치권과 경제권이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게 됐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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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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