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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 왕’ 구미대 이강호 학생 화제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0일
"폭넓은 지식과 경험 갖춘 기계 분야 전문기술인 될 것"

"졸업 전까지 국가기술자격증 30개 이상 취득"
"자격증은 자신의 성장 스토리 확인 과정"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에서 이강호(기계자동차공학부 2학년) 학생이 ‘국가기술자격증 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경북문화신문
 “졸업 전까지 국가기술자격증 30개는 취득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개학을 앞두고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실습실에서 만난 이강호 학생의 말이다.

그에게 기술자격증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다. 자격증 취득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그와 연계된 관련 기술과 지식을 하나씩 쌓아가며 자신을 완성해가는 성장 스토리의 확인 과정이다.

그의 주요 관심은 기계 분야이다. 중학생 때부터 지게차, 굴삭기 등에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찾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바로 국가기술자격증에 도전했다.

김천생명과학고 산업기계전공으로 1학년 때 지게차, 굴삭기, 로더, 불도저 운전기능사와 유통관리사를 취득했다. 이듬해에는 천공기운전기능사, 롤러운전기능사, 제한무선통신사, 농기계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기능사를 땄다.

고교 졸업 전까지 특수용접기능사, 기중기운전기능사, 조경기능사, 도로교통안전관리자, ITQ 관련 등을 더해 국가기술자격증 12개와 공인자격증 4개를 손에 쥐었다.

군에 입대해서는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했다. 전역 후 학업을 이어가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그는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에 입학했다.

그의 기술자격증 취득은 이어졌다. 건설기계정비기능사,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용접기능사, 공유압기능사를 1학년 때 모두 취득했다. 지금까지 국가기술자격증만 19개를 갖고 있다.

최근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건설기계정비산업기사, 방사선비파괴검사기능사 등 6개의 국가기술자격증 필기 시험을 통과한 그는 실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졸업 전까지 목표로 기능사 14개와 산업기사 10개의 자격증 리스트를 이미 정리해 놓았다고 한다.

그의 이러한 노력에 자극받은 학우 2명도 그를 따라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고 한다. 그의 성실한 노력이 좋은 바이러스가 되어 학우에게 전달된 셈이다.

학업 성적도 뛰어나다. 1학년 전공 13개 과목 모두 평점 4.5(A+)점을 받았다, 전체 평균 점수는 98.31점이다. 거의 만점인 셈이다.

성적장학금은 물론 글로벌인재장학금 등 장학 혜택도 많았지만,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근로장학을 신청해 학과 일을 도우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기계 분야라면 모두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훌륭한 전문기술인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가 다양한 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가 된다.

기계와 자동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한다는 그는 졸업 후에도 자동차정비기능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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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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