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공공산후조리원 위탁기관으로 김천의료원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업무수행 타당성, 전문성, 공공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김천의료원은 김천시와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까지 5년간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위탁운영하게 된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북도내에서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별도의 신축 건물로 12개의 모자동실, 신생아실, 모유수유실을 갖추고 황토방, 비대면 면회실,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베네캠 설치 등의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
이용료는 일반실일 경우 2주에 168만원으로 타 시군 이용료 일반실 2주 기준 180만원~190만원보다 저렴하고, 김천시민은 10%, 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장애인,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 50% 감면되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