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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선수들의 합작품, 경북 배드민턴팀 전국체전 3위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11일
↑↑ 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천시 선수들로 구성된 경북 배드민턴팀이 남자 고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해 총 7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북 배드민턴팀은 김천생명과학고, 김천여자고등학교, 김천대학교, 김천시청 실업팀 등 최정예 선수들로 구성됐다.

올해 8월 국군체육부대에서 김천시청 실업팀으로 복귀한 나성승 선수는 이번에 호흡을 맞춘 왕찬 선수와 출전한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혼합복식의 명실상부 최강팀 고성현·엄혜원조는 무실점 세트로 올라간 결승전에서 부산 서승재·김유정 조를 만나 1세트는 따냈으나, 두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세트스코어 1대 2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천팀을 상대로 3대 2 풀세트 접전 끝에 올라간 경북팀은 안세영을 필두로 한 부산팀에 패배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에 출전한 생명과학고 김병재·하진호는 남자복식 은메달,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배드민턴 차기 스타임을 증명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 고등학생 선수들부터 실업팀까지 전 연령이 참가한 이번 경북 배드민턴팀이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김천의 우수한 배드민턴 선수들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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