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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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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사)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가 구미무을농악전수교육장에서 무형문화재 구미무을농악 공개행사를 가졌다.
공개행사는 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면서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공개행사는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옛 무곡분교 자리였던 구미무을농악전수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공연을 펼쳤다.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구미발갱이들소리'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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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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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무을농악'은 약 300여 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해 오늘날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또 전승계보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특히,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농악의 형성과정 및 유래, 편성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농악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