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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유소보다 비싼 알뜰주유소 연간 수백건 적발...관리대책 시급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0일
지난해 적발 272곳, 올해도 211곳 적발
↑↑ 구자근 국회의원
ⓒ 경북문화신문
저렴한 가격에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된 자영알뜰 주유소 중 일반 주유소보다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한 곳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알뜰주유소에 대한 관리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이 제출받은 한국석유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지역(특별시·광역시·도)의 월평균 주유소 판매가격보다 고가로 판매하는 자영알뜰 주유소가 2020년 572곳, 2021년 272곳, 2022년 9월까지 21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 7월부터 한국석유공사가 일반 주유소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고가판매 주유소 관리강화를 위해 리터당 5원~15원까지 공급가격을 할증하는 등의 방지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고가판매 알뜰주유소의 적발건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7월 이후 총 적발건수는 82곳이 적발됐다.

2011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알뜰주유소는 현재 총 1,304개가 있으며 관리주체에 따라 △한국석유공사가 관리하는 자영알뜰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EX알뜰 △농협이 관리하는 NH알뜰주유소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서 한국석유공사가 관리하는 자영알뜰주유소는 8월 현재 444개가 있다.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와 농협이 경쟁입찰을 통해 정유사의 기름을 공동구매한 뒤 알뜰주유소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일반 정유사보다 싼 가격에 공급받고 있다. 또한 저가 가격 유지라는 명목으로 휴지, 음료수 등 주유소에서 제공하는 부가적인 서비스도 지원하지 않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자영알뜰주유소 개소가 최근 440여 곳에 달한다. 일반 주유소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행위는 알뜰주유소 설립취지와 지원예산을 감안해 볼 때 문제가 있다"며 “고유가 시대에 일반 시중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알뜰주유소에 대한 석유공사측의 솜방망이 제재로 인해 고가판매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알뜰주유소에 대한 관리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도로공사와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알뜰주유소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자영알뜰 주유소 중에서 가짜석유 판매 적발건수는 21건, 품질부적합 53건, 등유 불법주유 12, 정량미달 19건, 유통질서 저해행위 위반이 38건 등으로 나타났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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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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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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