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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하 위원회 대대적 구조 조정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5일
법적의무 설치 제외 23개 30% 위원회 다이어트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각종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회를 혁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구미시는 현재(7월 기준) 159개의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사업을 추진과정에서 위원회가 난립하고 종료 후 운영실적이 저조해지는 경우가 있어 체계적인 위원회 관리시스템 구축 및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에 시는 먼저 구조혁신을 통해 비슷한 성격의 위원회는 부서 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통합운영 하도록 하고, 행정환경 변화로 필요성이 낮아진 경우에는 과감히 폐지하는 등 법령상 의무설치를 제외한 78개 위원회 중 23개, 30%를 우선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더불어 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총괄부서의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신설을 억제하고 사업종료 시 자동 해산될 수 있도록 존속기한을 명시한 일몰제를 도입하는 등 관리체계에도 혁신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 운영의 핵심인 전문가 영입을 지원하는 인력풀 혁신은 공개모집을 실시해 전국의 다양한 전문가를 섭외하고 체계적인 인력풀 관리시스템을 통해 맞춤형으로 인재를 매칭, 인력난을 해소함은 물론 정책결정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모든 위원회 운영을 원점 재검토해 개최실적이 저조하면 과감히 정리하고 필요성이 높아진 위원회는 더욱 활성화시켜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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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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