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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상가 전경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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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장기간 미분양되고 있는 금오시장 상가 공실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원평동 금오시장은 원도심 상권 지역임에도 저층 근린생활시설 및 숙박시설 밀집으로 인한 상권 침체 및 인구 감소, 급격한 노령화에 따른 슬럼화를 겪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장기간 미활용되고 있는 상가 공실(1081.25㎡)을 총 6억2천만원을 투입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으로 조성한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은 올해 6월 개관을 목표로 1월 설계용역 착수,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한다. 창작공간에는 사무실 1실, 개인 스튜디오 15실, 공동 창작공간 및 전시공간을 조성하며, 별도의 모집 절차를 거쳐 15명의 입주 청년예술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 청년예술인에게는 개인별 스튜디오 각 1실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류 프로그램, 전시 및 홍보를 통한 예술인 육성사업을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예술인이 열정을 쏟아낼 공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는 동시에 우수 예술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고자 한다"며 "구도심인 금오시장의 노후화와 공동화를 해결하고, 우리 시민뿐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방문하고 싶은 청년예술인 창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