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세번째 도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14일
↑↑ 구미산단 전경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세번째 도전에 나섰다.

경북도는 방위산업청의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공모 사업에 구미를 유치 지역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미시는 202꾸준히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지원했지만 2020년에는 창원, 2022년 대전이 선정되며 2번 연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올해는 반드시 유치한다는 각오로 지난해 8월부터 경북도, 구미시,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대, 경운대, 방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TF팀'을 구성 운영하는 등 공모에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또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와 구미 방위산업기업협의회를 구성해 대학·연구소·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는 구미시가 국내 최대 전자통신, 반도체, 이차전지 등의 높은 제조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유도무기, 감시정찰, 전자통신제어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방산기술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지역소재 앵커기업과 180여개의 방산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민수산업에서 방위산업으로 Spin-On 할 수 있는 잠재능력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구미형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미래 전자통신 기반 유무인복합체계로 K-방산 전초기지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유무인복합체계는 현대 첨단무기의 집약체계로 핵심기술인 통신/제어, 전원/배터리, 군집/운용 기술은 무인수상정, 무인잠수정, 무인기, 정찰로봇 등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이다.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5년간 총사업비 499억원(국비 245억원, 지방비 254억원)을 투입돼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구축, 지역 방산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운영, 국방신산업 연구 적용기술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국방 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 방산진입을 지원 등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구미에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면 방위산업 발전 정책을 보다 집중시키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 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형 방산제품 생산과 방산 스타트업 활성화 및 국방 벤처기업 성장을 유도하는 등 국내 방위산업을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국 시도별로 충남 등 서너곳이 유치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위사업청은 발표평 등을 거쳐 4월 중 한 곳을 최종 결정한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