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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행동하는 지식인이 되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6일
↑↑ 구미경찰서 청문 경위 변지희
ⓒ 경북문화신문
여경스토킹, 음주운전, 수뢰,,, 최근 경찰 비난기사 헤드라인에 등장한 문구이다.
작년 연말 이태원 참사 피해 여파가 아직 아물지 않은 시점에서 경찰 관련 의무위반 사건이 끊이지 않고 보도되고 있다.

전국 15만 경찰이 밤낮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눈에 먼저 들어오는 건 인터넷 검색창 일면에 뜨는 비난기사와 언론보도에 의한 부정적 이미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경찰은 법집행기관인 만큼 다른 누구보다 청렴하고 공정해야 하기에, 경찰에 합격하여 근무현장에 나오기 전 8개월간 법,인권,현장실무 등의 교육을 받는다. 

현장에 근무하면서도 각 경찰관서에서 다양한 인권·성희롱·의무위반 예방교육 등을 하고 있지만 조금씩, 그리고 지속적으로 비위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머리로 알고, 지식으로 채워져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행하지 않으면 무의미하고, 온전히 안다는 것은 그것이 행동으로 나올 때일 것이다.

밥 먹듯이, 평소 습관처럼 아무 생각없이 근무할 것이 아니라, 파출소에서 동료들끼리 혹은 사건 현장에서 법을 집행할 때마다 내가 공인이란 것을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다.

의무위반 예방교육을 아무리 하여도 듣는 사람의 자세가 열려있지 않을 때는 하지않은 것과 같은것처럼 경찰관 개개인의 청렴의식과, 조직 내부에서 운영하는 교육의 합이 맞아야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구미경찰서에서는 청렴한 경찰이미지를 훼손시키는 비위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의무위반 제로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술 약속 있는 날엔 NO-CAR’캠페인을 진행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절대금지 원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관서장 주관 의무위반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비위사례들을 공유, 개개인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일깨우고 있다.

경찰은 든든한 울타리처럼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게 뒷받침해 줄 때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 책임감을 가진 청렴한 행동이 무의식처럼 나올때까지 각종 비위예방교육을 통해 연습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다. 지식과 행동이 ‘짝’ 소리 나도록 잠자고 있는 내 안의 청렴의식을 깨워 행동할 때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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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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