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국립금오공대, 산업용 블록체인 기술로 `200만불 수출+α` 날개 달다

권다빈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1일
대학 연구소기업 ㈜엔에스랩, 미국 기업에 ‘산업용 블록체인’ 기술 수출
국내 기업의 기술 우수성 증명, 200만 달러 이상 수출 효과 기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연구소 기업 ㈜엔에스랩(NSLab; 대표 김동성)이 새로운 산업용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해 미국 기업에 200만 달러에 수출하는 성과를 낳았다.

㈜엔에스랩은 미국 MMAI社에 산업용 분산 시스템 및 스마트 그리드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합의 알고리즘(PoA2)’기술을 수출하고, 미국 시장에 대한 로열티 50%를 갖기로 했다. 관련 내용이 담긴 협약식은 3월 8일 교내 산학협력관 5G체험관에서 김동성 ㈜엔에스랩 대표(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 겸무)와 어거스틴 고일 MMAI 대표, 지영목 구미시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엔에스랩이 미국 메타버스 서비스 기업인 MMAI社사에 수출하는 ‘합의 알고리즘(PoA2)’기술은 스마트 오토 마이닝(SAM; Smart auto mining)을 기반으로 빠른 전송속도와 신뢰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또한 PoA(권한 증명; Proof of Authority)를 통해 산업용에 적합한 블록체인 아키텍처로 설계됐다. 무엇보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 오토 마이닝과 PoA를 활용한 AI 및 자동화 기술로 에너지, 저장 공간, 네트워크 대역폭 및 계산 복잡성을 절약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엔에스랩은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다양한 연구를 기반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됐으며, 국방시스템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솔루션, 특수목적 메타버스 플랫폼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기업이다.

김동성 ㈜엔에스랩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올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 골든 비치에 지사 개소를 앞두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에서 개발한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학의 고급 개발 인재들이 스타트업 및 지역강소 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구축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다빈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