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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따뜻한 봄 안전하게 산행해요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20일
↑↑ 소방장 엄재일 (구미소방서 제공)
ⓒ 경북문화신문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서도 ‘등산’이 유행하고 있다.

이렇게 봄철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한 만큼, 등산 사고 발생 현황 역시 높은 수치를 보인다.

행정안전부의 ‘재난연감(2020~2021)’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발생한 등산 사고는 총 1만 4,950건이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8,69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 중 192명은 사망자, 8,506명은 부상자다. 실족 및 추락 408건(43.3%), 조난 234건(24.9%), 신체질환 54건(16.4%), 기타 135건(14.3%), 고립 10건(1.1%)이 등산 사고의 원인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을 헛디뎌 발생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봄철의 산은 미쳐 녹지 않은 얼음, 서리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미끄러운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손목,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후 산행하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산행 전 꼭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일몰 2시간 전에 마치고, 하루 8시간을 넘어서 산행하지 않는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랜턴, 우의, 휴대전화(보조배터리), 상비약 등을 준비해야 하며, 30kg 이상의 짐을 지지 않는다.

지도를 활용해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며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올바른 등산로인지 확인하며 산행해야 한다. 혹시 재난 상황 발생 시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판의 고유번호를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한다.

끝으로 산에서는 흡연, 음주를 절대로 해선 안 된다. 봄철 건조한 날씨는 산불이 나기 쉽기 때문에 화기 물품을 소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음주 행위는 우리 몸의 평행감각과 반사신경을 둔화시켜 실족, 추락사고로 이어지는 등 매우 위험한 행동이므로 삼가야 한다.

산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봄철 산행이 될 것이다.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봄맞이 산행이 되기를 바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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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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