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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도시 추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4일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2차 라운드테이블 스케치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지난 17일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 1층 회의실에서 사업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시민추진단 2차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먼저 서영수 센터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이구미’와 시민추진단 라운드테이블,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실험실, 브런치수다방을 소개했다.
‘마이구미’는 지난 3월부터 총 19개 팀을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문화도시 기반모임으로 시민 스스로 자유롭게 문화 의제를 발굴하고 대화와 숙의의 과정을 거쳐 의제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 중심의 개방형 모임이다. 또 2개월에 한 번씩 회의를 진행하는 시민추진단 라운드테이블은 기반모임에서 제안된 의제들을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하는 회의 체계이다.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실험실은 다양한 주제로 도시를 재미있게 바꾸는 쓸모 있는 실험으로 현재 2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브런치수다방 ‘심심(心心)브런치’는 산업도시 구미로 이주해 온 여성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모임이다. 지난 10일 1차 모임을 가진데 이어 26일 2차 모임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경북에서 여성문화기획자로 살아남기’, 회의나 교육, 대화 등의 진행을 돕는 진행촉진자 ‘퍼실리테이터’ 양성하고 있다.

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민 A씨는 “문화도시 사업들이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목적에 있다 보니 지난번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실망하고 더이상 참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장기적으로 구미의 즐길거리, 누릴거리를 발굴하면서 문화도시 선정도 하나의 목적으로 하는 게 더 좋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작년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다시 참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다”며 “지난번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아쉬웠던 점이나 잘된 점 등을 현재 활동하는 사람들과 공유한다면 문제점에 대한 개선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사업 아이디어가 좋지만 홍보가 부족해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시민추진단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고 아직도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 “회의록을 작성해 공유하자”, “프로그램 이름을 쉬운 한글로 표현해 달라”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시민추진단 라운드테이블이 문화도시 추진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한 공론화 자리라면 보다 구체적인 안건을 갖고 논의할 수 있은 자리로 마련돼야 하지 않을까. 그러려면 충분한 시간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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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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