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피플일반

구미 색소폰 동호회 `에코 색소폰` 배꼽마당서 공연 펼쳐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05일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구미에서 활동하는 색소폰 동호회 '에코색소폰(원장 김복순)'이 지난 3일 저녁 7시부터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에서 지역민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문성 들성지 생태공원에서의 공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야외공연이다. 20여명의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특히, 장르를 가리지 않은 폭넓은 연주로 학생은 물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제57호이자 경기민요 예능 전수자인 민진기 국악원 대표가 특별 손님으로 나서서 '박연폭포'와 '배 뛰워라' 민요로 흥을 돋우기도 했다.  

금오산 올레길에 산책 나온 시민들은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색소폰의 부드러운 음색에 매료돼 잠시 발길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하는가 하면, 리허설부터 공연을 마칠 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즐기기도 했다.  

한 시민은 "올레길 입구에 들어서니 평소 좋아하는 '내일이 찾아와도(서울패밀리)' 연주가 은은하게 들려 소리에 이끌려 공연장으로 왔다"며 "시원한 밤공기를 느끼며 보름달이 뜬 금오지에서 색소폰 연주를 들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경북문화신문
김복순 원장은 "공연을 통해 산책 나온 시민들은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 좋고, 회원들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실력을 키워 이웃과 함께 하는 공연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레슨 및 공연문의: 010-7424-3589)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0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