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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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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 본지 독자위원회(위원장 류호일)가 22일 신문사 사무실에서 2분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류호일 위원장을 비롯해 김일수 위원, 도수길 위원, 안정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주간신문의 한계인 연속성의 보완과 열독륙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다.
먼저 안정분 대표는 "창간 17주년을 맞았다. 창간기념으로 구미의 정주여건 중 교육과 문화에 대한 기획 기사를 준비하고 있고 시민들에게 읽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주말 어디가' 등 좀 더 새롭게 리뉴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동지역 학교 과밀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루긴 했지만 부족한 점이 없지 않다. 좀 더 현장중심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류호일 위원장은 "주간신문이다보니 기사에 대한 연속적인 관심이 떨어진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자코너, 신춘문예 등의 활용과 꾸준히 구독할 수 있는 읽을거리 등을 보도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김일수 위원은 "지난 1분기 회의에서 제안한 출향인사들의 동정, 인터뷰 등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서 추진하면 좋을 것 같다"며 "안동의 경우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로 잘 이어지고 있다. 출향인들의 신문구독으로 고향사랑을 높여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수길 위원은 "먼저 회의록 작성 등을 통해 앞서 진행한 회의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주간신문의 한계는 기사 등의 관심도가 연속적이지 않고,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SNS 등을 활용해 매일 기사를 노출시키면 다소 보완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자층의 충성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컨텐츠사업을 해야 한다. 컨텐츠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장조사 등을 통해 구체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사 사무실을 활용한 소규모 문화교실 등도 제안했다.
이외에도 구미라면축제, 야시장 등 구미의 문화와 인구정책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경북문화신문 독자위원회는 5명으로 구성돼 분기별로 1번씩 회의를 가진다. 다음 회의는 9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