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유병훈)가 지난 23일 구미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학교 운영위원장, 부위원장 및 운영위원 129명을 대상으로 우수 교육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칠곡에 위치한 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모듈러교실 체험관으로 이동해 모듈러교실을 체험하며 궁금한 점과 장단점을 비교해 보았다. 특히 현재 모듈러 교실을 증축하고 있는 금오중과 지산초의 학교 운영위원들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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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지정된 충남 정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프로그램과 비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학교의 시설을 둘러 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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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운영위원장은 “내가 다니고 싶을 정도로 멋진 시설이 부럽다. 중학교를 다니며 자격증을 따는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학생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평초 운영위원장은 “요즘 사교육의 비중과 비용 모두가 부담이 되는데 무료로 교육에서 기숙사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사교육에 대한 부담이 없어질 것 같다”고 했다. 정수초 운영위원장은 “구미에도 이런 국제 학교를 방불케 하는 시설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학교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도 간담회를 열어 각자가 생각하는 관심사나 구미 교육을 위해 바라는 점, 궁금한 점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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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회장은 “흔한 선진지 견학보다는 학교 운영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직접적으로 경험해 보고, 현재 구미의 교육에 비춰 생각해 볼 수 있는 우수 교육 현장을 선정했다"며 "구미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교 운영위원장님을 비롯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