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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반도체 특화단지 성공 위한 후속조치는 `정주여건 개선`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25일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구미의 부활을 염원하는 41만 구미시민 모두의 기쁨이자, 구미의 꿈과 희망, 비전을 새롭게 가다듬는 계기로 손색이 없습니다. 고향인의 한사람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힘을 실어준 대통령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 안주찬 구미시의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구자근, 김영식 의원의 측면지원도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은 쓰러져 가는 구미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전자산업 불모지였던 1970년대 대한민국 최초로 전자산업의 기반을 만든 구미는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기지였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첨단산업 분야 흐름을 좇지 못해 공단의 역할과 기능이 상당히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산업화를 주도했다는 자부심마저도 퇴색되고 말았습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은 이런 구미를 꿈과 희망, 비전이 살아 숨 쉬는 생동하는 구미로 가는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부활의 팡파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렇지만 특화단지 지정 하나로 새로운 구미, 꿈과 희망의 구미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더욱 치밀하고 적극적인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구미의 부활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급인력을 유치하는 일입니다.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2만여 명의‘반도체 산업 초격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특화단지의 승패, 구미의 부활이‘사람’에게 있음을 인식한 적절한 조치입니다.

고급인력을 유치하려면 그들이 원하는 정주 여건을 조성, 제공해야 합니다. 특히 학교와 대형병원, KTX 구미역 정차, 복합문화레저공간 및 각종 편의 시설 등을 시급하게 조성해야 합니다. 공항을 비롯 철도 등 교통 쾌적한 교통여건도 필수요소입니다. 특히 반도체 특성상 공항은 매우 중요한 이동수단임을 감안, 공항과의 관계를 최적화시켜야 합니다.

구미는 이런 정주 여건을 마련하지 못해 우수한 인력이 등을 돌리고 떠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급인력이 떠난 구미에 남아 있을 기업이 없는 것이 오늘날 구미의 현실입니다. 전문인력, 산업인력이 발을 붙이고 살 수 있는 삶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합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구미공단의 역할과 기능, 미래비전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접근이 필요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지역 산업 구조를 구축해, 소부장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반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사활이 걸린 핵심첨단산업 분야입니다. 초격차를 다투는 어렵고 힘든 싸움이 벌어지는 산업 분야입니다. 구미는 이 싸움의 선두에 서는 후방 산업기지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미는 차세대 반도체 전진기지로, 내륙 최대의 첨단 국가산업단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반도체를 만드는 도시, 구미의 미래 모습을 디자인할 때가 되었습니다.

※본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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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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