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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최대 취약지 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촉구`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4일
국회에서 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공동건의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지역 ‘국립의대 신설’해야
↑↑ 경북도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전남도와 영‧호남 상생 화합을 넘어 의료복지확충, 의료격차 해소 등을 위해  '국립의대 설립’에 본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4일 경북도는 전남도와 국회 소통관에서 정태주 안동대 총장,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과 함께 ‘의료 최대 취약지 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촉구’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지역민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의 어려운 의료현실을 호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이며, 이는 「보건의료기본법」 제10조에도 분명히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450만 도민은 오랜 세월 생명권과 건강권을 박탈당하며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해왔다”며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과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두 지역은 지형적 특성상 도서·산간 지역이 많아 의료접근성이 매우 취약하고 더욱이 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분야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에 따라, 지역의 아이들과 산모들이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고 다른 지역과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설명했다.

또 "지역 공공의료기관은 고액 연봉에도 필수 의사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공중보건의마저 줄어 지역 기초 의료체계가 붕괴하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경북·전남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경북 1.4명, 전남 1.7명으로 전국 평균 2.1명을 밑돌고 있으며,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 응급 분야의 경우 전문의 수, 기준 설치율 등이 모두 평균 미만인 실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적극 환영하지만, 기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근본적인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반드시 지역 국립의과대학을 설립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살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새로운 지방시대 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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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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