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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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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다음달 11일 삼일문고에서 유은실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연다.
북콘서트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를 열고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순례 주택’은 수림이네 가족이 순례 주택에 이사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으며,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순례 주택의 사람들 사이에서 수림이네 가족의 적응기를 담고 있다.
유은실 작가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시작으로 동화, 청소년 소설,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변두리’, ‘멀쩡한 이유정’ 등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독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과 삼일문고 유선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480-4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미시의 올해의 책은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일반부문)와 '순례주택'(어린이부문), '어제, 생일'(지역작가부문)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