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저출생과 전쟁 선포식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북도가 20일 도청에서 저출생과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지역 시도민회와 교육감, 경찰청장, 시장 군수, 시군의회의장, 민간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저출생의 가장 큰 요인이 육아와 주거 문제라고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대 핵심과제를 조기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완전돌봄▲안심 주거▲일·생활 균형▲양성평등 등 4개 분야에 걸쳐 35개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
 |
|
| ↑↑ 저출생과 전쟁 선포식 |
| ⓒ 경북문화신문 |
|
특히, 도가 가장 대표 모델로 추진하는‘우리동네 돌봄마을’은 돌봄을 개인 부담에서 공동체 부담으로 재인식시키며,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이장통장 협의회, 의용소방대 연합회, 자율방범대 연합회, 지역대학 등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 힘을 얻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금 5억 원을 도에 전달했고, 농협과 대구은행에서도 각각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도는 앞으로, 조기 추경 편성으로 핵심 시책을 연내 구체화해 나가면서, 릴레이 현장토론회, 청년들과의 대화, 대국민 시책 공모 등으로 공감대 확산,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저출생 문제는 국가 명운이 걸린 문제다"고 강조하며 "새마을운동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경북의 저력으로,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데 전 도민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