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인동 3․1문화제가 12일 진평동 뒷산에 위치한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광장과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열렸다.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919년 3월 12일과 14일 진평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의 민족정신과 자주독립의 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이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된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유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고유제를 시작으로 기념탑 제막식과 일본 제국주의의 무단통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쓰던 순간을 느껴볼 수 있는 3․1 재현극, 순국선열의 자취를 따라가 보는 ‘횃불재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장진호 회장은 “많은 구미 시민이 3.12독립만세운동을 기억하고 호국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사전 행사로 3.12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제12회 전국휘호대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서예실력을 겨뤘으며, 입상작은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인동 도시숲 일원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