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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첫 승!` 김천상무, 창단 이래 전북 상대 최초 승리!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8일
↑↑ 김현욱이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 경북문화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홈 첫 승과 동시에 전북 상대 첫 승리를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가져가며 변화를 줬다. 김준홍이 올 시즌 처음으로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비라인은 박민규-김봉수-김재우-박승욱이 구성했다. 중원은 지난 경기와 같이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구성했으며, 김현욱-이중민-김태현이 전방에 나섰다.

□ 전반 리드 김천, 물오른 김현욱 두 경기 연속골 작렬!
김천은 후방에서부터 짧은 패스를 통한 빌드업을 시도했다. 무리한 전진 패스보다는 안정적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갔다. 지난 두 경기에서 실수로 전반전을 아쉽게 마무리했기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탐색전을 마친 김천은 전북의 골문을 서서히 두드렸다. 전반 21분, 김현욱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민규가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옆 그물을 때렸다. 기세를 탄 김천은 계속 골문을 노렸고 첫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4분, 전북 진영에서 패스를 가로챈 강현묵이 김현욱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패스를 받은 김현욱은 침착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경기 멀티골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었다.

□ 무실점으로 골문 지킨 김준홍, 전북 상대 첫 승 수호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문선민, 송민규, 이동준을 교체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예고했다. 경기도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김천은 라인을 끌어올린 전북의 전방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풀어갔다.

위기 속 김준홍의 활약이 빛났다. 김준홍은 첫 선발임에도 긴장한 모습 없이 안정적인 캐칭 능력으로 골문을 지켜냈다. 전반 전북의 코너킥 헤더 슈팅을 선방하며 위기를 막아냈다. 후반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김준홍은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맹공을 펼치는 전북의 크로스와 패스를 차단했다.

김현욱의 골과 김준홍의 활약에 힘입은 김천은 1대 0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4천300명의 관중 앞에서 이번 시즌 홈 첫 승리를 달성했다. 동시에 구단 최초 전북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로 팬들께 기쁜 기억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무실점으로 승리한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도 칭찬과 함께 축하를 전하고 싶다"며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30일 수원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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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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