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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포도서관 커뮤니티 공간이 갤러리로 변신했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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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이 30일까지 구미 양포도서관 커뮤니티 공간에서 '밖으로 나온 미술3'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지역 작가들의 미술 작품 20여 점이 전시됐다.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은 갤러리로 변신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작품을 관람했다.
전시 공간에서 만난 이지혜 전시기획자는 "3월 에코랜드 전시에서 첫 번째로 작품이 매매됐다. 작품 구매자는 산동읍에 거주하는 모녀였다"고 말했다. 이 기획자는 "김해자 작가의 작품 <여유>를 우연히 본 구매자가 몇 년 전 본인과 손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것 같다고 했다"며, "작품에 푹 빠져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두고두고 보다가 구매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판매는 김해자 작가의 첫 판매로 지역작가들의 창작지원과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미술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다른 이에게 추억과 행복을 선물하는 것에 작가 또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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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자 작가의 '여유'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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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찾은 시민A씨(여 35세)는 "작품 옆에 설명이 적혀 있어 그림을 이해하기 좋았다"며 "아이와 함께 가까운 도서관에서 작품 관람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밖으로 나온 미술관3'은 지난 3월 에코랜드를 시작으로 금오초에 이어 양포도서관에서 3회차 전시를 운영 중이다. 11월까지 지역 내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등 1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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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일정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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