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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맞춤형 출산지원, 특화된 육아시설 확충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30일
↑↑ 유아숲체험원 (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산모 아기돌봄 지원과 임신 축하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등 차별성 있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숲체험원 등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 다양하고 특화된 육아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경북 도내 최초,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시는 올해부터 경북 도내 최초로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년도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예산 1,000만 원을 편성했다. 6개월 이상 김천에 주소를 둔 30~38세 여성 중 장래 출산을 원할 경우 검사와 채취, 냉동보관에 필요한 비용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한다. 20~29세 여성 중 난소 기능 저하로 조기폐경 가능성이 있는 경우(난소기능검사(AMH) 1.0ng/mL 이하)도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연령제한 폐지
생식건강 문제로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등 보조생식술을 필요로 하는 난임부부에 시술비를 지원한다. 부부가 최종적으로 난임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필요할 경우 ‘시험관아기’ 등 난임 시술비를 연령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인공수정은 5회, 체외수정(시험관아기)은 20회까지 연령제한, 소득 제한 없이 지원한다. 

출산친화정책 모든 가정으로 확대
시는 소득 기준 없이 모든 가정에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출산친화정책을 확대한다. 우선 조기진통, 전치태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과 관련된 의료비 지원(300만 원 한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도 소득기준을 폐지했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기간도 생후 1년 4개월에서 2년으로 늘렸다. 5세 미만 영유아가 선천성 난청진단을 받으면 보청기 비용도 기존 232만 원에서 270만 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또 산모뿐 아니라 지역 결혼 2년 이내 신혼부부와 임신 12주 이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임신 시 김천사랑카드로 임신 축하금 20만 원, 출산 시 300만 원(첫째)~1,000만 원(넷째 이상) 출산장려금, 육아용품, 산모 아기 돌봄 서비스도 최장 30일까지 본인부담금의 90%, 3자녀 이상 가정의 건강보험료와 가족진료비도 지원한다.

임산부·아이 편한 세상, 공공산후조리원
경북도 내에서는 최초로 건립돼 2022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인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저렴한 비용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산전·산후 관리와 건강한 육아를 위한 수유강의, 육아교육, 산모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최적의 산후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리원은 김천의료원이 위탁운영 중이다. 

↑↑ 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이같은 맞춤형 출산지원정책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10일 제18회 임산부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시는 맞춤형 출산지원정책과 더불어 다양한 육아지원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2018년 율곡동에 개관한 김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비 98억 원으로 연면적 2,358㎡ 규모에 어린이집, 체험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다목적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 및 체험놀이실은 2천 점의 장남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DVD 상영, 토요문화공연, 대형 가족뮤지컬 공연 등 영유아와 가족이 주말을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 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새싹길 장난감도서관 새 단장

평화시장에 위치한 ‘새싹길 장난감도서관’이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김천시 소재 직장 근무자이면서 7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과 아동시설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장난감 대여, 실내놀이터, 부모, 자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회원 가입 후 1인 2점 장난감 대여가 가능하다. 자녀 성장 프로그램으로 영어동화 놀이터, 클레이 촉감 놀이 등으로 연령에 맞는 학습을 제공하며, 육아 맘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도심 속 힐링캠프 유아숲체험원
율곡동 녹색미래과학관 옆에 위치한 김천유아숲체험원은 네트어드벤처, 미로찾기, 밧줄 놀이터, 썰매장, 케이블 짚라인, 인디언 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유아숲지도사가 상주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들에게 숲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천 유아숲체험원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숲속 배움터로 만 3세∼7세의 유아들을 위한 전용 시설이다.

김충섭 시장은 “해마다 출생아가 급감하고 있는데, 출산과 양육은 개인이 아닌 사회와 국가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출산ㆍ양육환경 개선과 다자녀 지원 확대 등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수요 맞춤형 출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시에서는 출산뿐만 아니라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고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성장 단계별로 충분한 돌봄과 교육을 받고 미래의 동량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숲체험원과 같이 영유아에 특화된 시설들을 더욱 확충해서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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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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