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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흥 풍성한 경북축제 `가을 여행지로 최고!`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27일
9월 말~11월 초까지 안동국제탈춤축제, 영성보현산별빛축제 등 이어져
김밥축제, 성주황금들녘메뚜기축제, 영양수비능이축제 등 이색축제도 열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경북도 제공)
ⓒ 경북문화신문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진 날씨가 제법 기분 좋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번주부터 지역에서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경북의 경북의 맛과 멋, 흥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4’이 이번주 27일부터 열린다. 10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앙선1942안동역,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오대양육대주 세계 각국의 탈과 탈춤을 만나는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

27일 개막식에는 ‘그믐 아래, 탈이 났다’를 주제로 길놀이 퍼레이드 식전행사에 이어 주제공연인 창작무용, 레이저쇼, 태권무와 창작 댄스가 펼쳐지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개국 34개 팀이 참가하는 다이내믹 대동난장까지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202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천보현산별빛축제(경북도 제공)
ⓒ 경북문화신문
10월 4일부터는 경북도 지정 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개막해 3일간 진행된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영천의 별을 담다. 거대한 목성을 품다’를 주제로 보현산천문대 일원에서 개최되며, 10월 4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밤하늘 화려하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장관을 연출한다. 주제관인 목성 탐사를 위한 상상 놀이터와 목성 배경 포토존, 돔영상 우주체험관, 누워서 별보기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자녀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부모들에게 어릴 적 고향의 향수에 젖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마늘의 성과 마늘 터널 등 이색구조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10월 4일 초청 가수 공연과 불꽃퍼포먼스 등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내 의성마늘요리경연대회, 군민노래자랑, 의성마늘댄스파이터와 홍마늘갈릭버스킹, 지역예술인 한마당 등 이벤트가 촘촘하게 마련된다.

10월 5일부터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영주풍기인삼축제’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천년건강 풍기인삼, 풍기에서 심 봤다’란 주제로 풍기읍 남원천 및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와 인삼 대제 등 특별프로그램과 풍기인삼 경매, 인삼병酒 만들기,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 우량 인삼 수상작 및 인삼 유등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주 무대에서는 덴동어미 화전놀이 마당극, 퓨전 국악 밴드 공연 등 볼거리까지 풍성하다.

‘2024 청도반시축제’는 10월 11일에 개막한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주홍빛 청도 식후(9)경’을 주제로,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 반시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반시를 활용한 디저트류 판매, 반시 카페와 청도반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시 마트를 운영하고, 반시愛물든 재즈콘서트, 청도반시 명량운동회, 황금반시를 찾아라, 청도반시 클라이밍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가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 청송사과축제 꿀쨈 사과난타(경북도 제공)
ⓒ 경북문화신문
10월 30일부터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5일간 개최된다.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 페레이드를 시작으로 매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등 체험행사가 가득하다. 특히, 올해 청송사과 꽃줄엮기 경연대회는 전국 규모로 18개 팀이 참가하여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송사과홍보관, 청송관광사진전 등 전시행사와 전국 최고 품질 청송사과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김천에서는 이색적인 ‘2024 김천김밥축제’가 10월 26일부터 2일간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올해 처음 개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10.5~10.6), 영양수비능이버섯축제(10.12~10.13),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10.12~10.13)등 특색있는 가을 축제도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 경북문화신문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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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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