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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소아 난청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0월 07일
강병철 울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조기 발견이 중요한 소아 난청
ⓒ 경북문화신문
말이나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난청'은 한 가지 질환이라기보다 잘 들리지 않는 증상 자체를 말하므로 다양한 원인이 있다. 소아 난청은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건강 문제다.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언어·인지 발달, 사회적 상호작용, 뇌 발달과 학습능력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아 난청의 주요 원인
소아 난청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청력이 좋지 않은 신생아 난청이 1,000명당 1~6명 정도이고, 대화가 어려울 정도의 고도 난청 역시 1,000명당 1~2명으로 드물지 않다. 발생 시기에 따라 선천성과 후천성, 유전적 요인에 따라 유전성과 비유전성으로 나뉘고, 난청 형태에 따라 감각신경성과 전음성 난청으로 구분한다. 각 분류에 따라 신생아와 영유아 난청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유전적 요인: 난청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난청이 생긴 부모나 조부모, 사촌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유전성 난청을 의심해볼 수 있다. 부모 중 한 명 또는 양쪽 모두가 난청인 경우 자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선천적 요인: 출생 시부터 난청인 경우이다. 임신 중 어머니의 감염(예: 풍진, 거대세포바이러스), 약물 복용, 임신 중 합병증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후천적 요인: 출생 후에 발생하는 난청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귀 감염(중이염), 소음 노출, 두부 외상,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있다.
-병리학적 요인: 내이의 기형이나 손상, 중추신경계의 이상 등이 원인이며 태아 발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출생 후 특정 질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환경적 요인: 고음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거나, 부적절한 위생상태로 인한 귀 감염 등이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소아 난청의 증상
영유아 시기의 정상적인 청각 발달은 언어·인지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청각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은 소리 자극에 의존하여 발달한다. 대부분의 발달이 출생 후 2년 이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아 난청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 신생아가 큰 소리에 반응하지 않음
- 생후 6개월까지 옹알이하지 않음
- 생후 1년이 지나도 단어를 말하지 않음
- 말을 배운 이후에도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언어 발달이 지연됨
- 주위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화에 참여하지 않음
위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검사를 받아본다.

소아 난청 치료 방법
소아 난청은 원인과 정도, 발생 시기와 양측성 여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보청기: 중등 고도 난청의 경우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을 보조할 수 있다.
-인공와우: 고도 난청이라 보청기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공와우를 이식해 청각재활을 한다.
-언어치료: 난청으로 인해 언어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언어치료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한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청능사의 언어치료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술: 중이염이나 내이 기형 등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난청은 수술을 시행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소아 난청 예방 방법
임신 중 건강 관리: 아이가 소음이 심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관리: 고도 난청이라 보청기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공와우를 이식해 청각재활을 한다.
-귀 건강 관리: 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청결을 유지하고,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정기검진: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아 아이의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24년 09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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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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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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