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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경북도)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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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안동역에서 경부선에 이은 두 번째 남북축 철도망인 중앙선 고속철도의 완전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 내륙권 지역민의 수도권과 부산·울산 대도시권 접근성 향상에 따른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축하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형동, 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기초지자체 단체장,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시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KTX-이음 운행은 20일 5시 45분 청량리발 첫차를 시작으로 청량리~안동 간은 하루 편도9회, 왕복18회 운행한다. 안동~부전 간은 편도 3회, 왕복 6회 운행할 계획이다.
주목할 것은 중앙선 운행 일부 KTX가 경주에서 동해선으로 합류해 신경주역, 울산 태화강역을 지나 부산 부전역까지 연결되는‘제2의 경부선’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이는 국토 종단 철도 이동 경로의 다각화를 통해 경북 내륙도시에서 수도권, 부산·울산권 등 접근성 향상을 가져오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동~청량리 구간을 기존 운행 시간 대비 30분가량 단축해 1시간 45분대로 진입한다. 서울 청량리부터 부산 부전까지 운행 소요시간은 중앙선 개통 초기 KTX-이음 기준 3시간 56분이다.
경북도는 중앙선을 비롯한 도내 잇따른 5개 노선 철도 개통에 따른 신(新) 철도 교통시대를 맞아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이다.
계획에서 경북도는 관계 시군과 함께 철도 연계 관광상품 및 특화 관광코스 개발, 역 주변 관광지 인프라 확충 등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철도는 경제성장을 일궈낸 산업 일꾼이자 국가 발전의 토대로, 중앙선의 완전 개통은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제2의 경부선이다”며 “앞으로 우리 경북 전체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로 삼아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끌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