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구미대, 융복합 프로그램 선도 대학 ‘자리매김’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09일
전공직무능력 향상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 지난 12월 4일 구미대 긍지관 강당에서 열린 융복합프로그램 심사 장면(사진제공 구미대)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가 추진해온 학과 간 융복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5번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언어치료과와 소방안전과(23년 7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 공유를 시작으로 ▲작업치료과와 도시조경디자인과의 '4차 산업 스마트 작업치유 & 조경 경진대회'(23년 8월)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융합에너지과, 스마트경영과의 '모형자동차 제작 아이디어 경진대회'(23년 12월) ▲사회복지과와 치위생과의 '2024년 학과 융복합 HDC(Human Dental Care) 프로그램 경진대회'(24년 9월)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융합에너지과, 스마트경영과의 ‘아두이노 모형자동차 대회’(24년 12월)가 진행됐다.

2023년 8월 실시된 작업치료과와 도시조경디자인과의 '4차 산업 스마트 작업치유 & 조경 경진대회'에서는 작업치료과의 노인인지 직무능력과 조경과의 설계, 디자인, 시공 능력이 융합된 ‘시니어 종합운동기구’가 제작됐다.

2024년 9월 실시된 사회복지과와 치위생과의 '2024년 학과 융복합 HDC(Human Dental Care)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노인성 치매 대상자의 구강 관리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했으며, 치매 단계에 따른 구강 건강 가이드, 구강 케어 실천율 향상을 위한 교육 동영상 제작, 칫솔질 스티커 포스터, 양치 알람시계를 개발했다.

특히 24년 12월 4일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융합에너지과, 스마트경영과 학생들로 구성된 6개 팀이 개최한 ‘2024년 GMU 학과 융복합 아두이노 모형자동차 제작 및 경주대회’는 융복합 프로그램의 정점을 찍었다.

금상을 수상한 ‘Fusion Motors’팀은 도심배달카라는 컨셉으로 기계자동차공학부에서 차량구조 및 외형 설계, 전기융합에너지과에서 코딩 및 센서 설계, 스마트경영과에서 마케팅전략에 대해 제작 및 발표했으며, 학과 간 융복합을 통해 우수한 점수로 경주대회를 완주했다.

구미대의 융복합 프로그램은 전공직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학과 간 협업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우수한 효과를 내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도출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제품 제작으로 이어졌다.

여기에다 산업체 전문가들의 참여로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산학협력이 강화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

구미대 융복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업체 전문가들은 “융합적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한 실천적 학문의 실무 능력 배양의 좋은 기회였다”며“ 다양한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품은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상당수 있었다”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에 칭찬을 내놓았다.

이승환 총장은 “각 학과의 전공직무능력이 결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을 보면서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구미대는 앞으로도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소통능력,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 역량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대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2025년에도 도시조경디자인과와 특수건설기계공학부의 융복합 교육과정 등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융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전시]서양화가 이은희 개인전 `기억에 투영된 심상`..
구미 산업 대전환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 본격 가동..
구미시, 평생학습 정기과정 제3기 수강생 모집..
김천시, 세계도자기박물관 전면 리뉴얼 나서..
구미차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1등급’획득..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2026 김천포도축제 ‘실속 축제’로 연다..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