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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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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산 공공비축용 벼 7만3천톤(1,814천가마/조곡40kg)을 매입하기로 했다. 물벼(산물벼)의 경우 미질을 고려 11월 6일까지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40kg단위 또는 800kg(톤백)단위로 농가를 통해 10월 25일부터 12월말까지 매입하게 된다.
2010년산 공공비축용 쌀의 우선 지급금은 벼 1등급 기준으로 40㎏ 포대당 4만5000원이다.
이전에는 우선 지급금을 당해 년도 7월경 산지쌀값의 80~95% 수준에서 결정했으나 올해에는 9월15일 기준 2010년산 햅쌀 가격(146,456원/80kg)을 40㎏ 벼로 환산한 가격 5만514원의 90% 수준에서 결정했다. 우선지급금은 매입가격(10~12월 산지쌀값)이 익년도 1월에 확정됨에 따라 매입대금의 일부를 가지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결정한 우선지급금은 9월15일 통계청이 조사한 2009년산 산지쌀값을 벼값으로 환산한 40kg 포대당 4만4050원보다도 950원이 높은 수준이다.
올해 산 우선지급금을 이렇게 결정한 배경에는 정부가 쌀값을 안정시키겠다는 의지가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우선지급금은 11월 중에 쌀 수확량과 10월 중 산지쌀값 추세 등을 반영, 우선지급금 수준을 다시 산정해 중간 정산하고, 내년 1월에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공공비축용 쌀은 매입현장에서 농가에 우선지급금을 지불하고, 중간정산 없이 다음해 1월에 매입가격(수확기인 10~12월의 산지쌀값 기준)이 확정되면 최종 정산해 왔다.
<공공비축용 쌀 등급별 우선지급금>
▶건조벼 40㎏ 기준 ▷특등품 4만6480원▷1등품 4만5천원▷2등품 4만3천원▷3등품 3만8270원
▶물벼 ▷특등품 4만5819원▷1등품 4만4330원▷2등품 4만2330원▷3등품 3만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