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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경북도)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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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한약사회와 경북약사회가 산불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봉사약국 차량을 이용해 복약지도 및 의약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약국 차량은 지난 25일에는 의성군의 체육관과 의성고교를 순회했고, 28일에는 안동체육관을, 29일에는 영덕군 국민체육센터를 찾았다. 4월 1일에도 영덕군을 찾을 예정으로 추후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피해 주민 대부분이 고령으로 평소 의약품을 복용하거나 사용 중인 경우가 많아 특히 의약품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았고, 계속 대피소에 머물다 보니 파스부터 소화제, 진통제, 안정액 등을 많이 찾고 있다고 했다.
고영일 경북약사회장은 “현장에 와보니 생각한 것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며 “25일에는 의성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고, 산불피해 지역에서 임원들과 함께 재난 긴급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이재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