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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즐기는 선비여행’ 출발합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0일
선비스토리투어 4월 12일부터
목판인출체험 4월 19일부터
↑↑ 예끼마을의 선성수성길(사진제공 한국국학진흥원)
ⓒ 경북문화신문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선비스토리투어’와 ‘목판인출체험’이 4월부터 시작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매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산권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 북부권 관광과 안동선비밥상을 즐기는 선비스토리투어는 하루 동안 즐기는 유교문화 관광코스이다.

안동 북부권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유교문화박물관(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과 예끼마을(선성수상길), 도산서원 등을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문가이드와 맞춤형 투어버스 및 점심식사(안동선비밥상)가 제공되는 원스톱 서비스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인 안동선비밥상은 이번 투어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학봉 김성일이 스승인 퇴계 선생을 뵈러 도산을 방문했을 때, 스승의 밥상에 가지무침과 무나물, 미역뿐이었다는 기록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투어 참가자들은 안동의 산과 밭에서 채취한 산나물, 마를 활용한 마씨조림과 마전, 안동 콩으로 빚은 두부, 손님상에 올리던 반찬인 명태보푸리, 안동지역의 향토음식인 간고등어 등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4월 12일부터 6월 8일까지 공휴일과 주말 동안 총 20회 운영되며 예약사이트(http://www.imgo.co.kr/Book2/)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 목판인출체험(사진제공 한국국학진흥원)
ⓒ 경북문화신문
퇴계 선생의 좌우명을 간직할 수 있는 목판인출체험은 퇴계 선생의 좌우명을 목판으로 인출해 보는 체험으로 4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퇴계 선생은 평소 ‘사무사(思無邪, 간사한 생각을 품지 마라)’, ‘무불경(毋不敬, 항상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라)’, ‘무자기(毋自欺,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신기독(愼其獨, 혼자 있을 때도 행동을 바로 하라)’의 네 가지 글귀를 나무판에 새겨 방에 걸어두고 아침저녁으로 쳐다보며 몸과 마음을 다스렸다고 한다.

퇴계 선생의 좌우명으로 알려진 네 가지 글귀를 통해 정신을 수양하고, 우리 전통의 인쇄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도산서원에서 진행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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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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