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제공 김천대) |
| ⓒ 경북문화신문 |
|
김천대학교가 지역사회 교육복지 증진과 아동의 정서·학습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방과 후 학습정서 도우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천시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김천대 산학협력단이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것으로, 2024년 경북도에서는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 등 13개 시·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방과 후 학습정서 도우미 프로그램’은 김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기초 학습 지원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소득격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업능력 격차 해소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천대는 선발된 대학생 학습도우미들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특성 이해, 정서적 지원 방법, 주요 학습과목 지도법 등 돌봄 및 학습 지원을 위한 실무 중심의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되며, 대학생 학습도우미들은 김천 지역 내 초등학생(1~3학년) 가정 집에 방문해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덕 김천대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지역사회 공헌 모델로, 김천대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