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경북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3개소 선정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6개소 선정
전략수립형(영주·청도), 네트워크형(구미)
↑↑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네트워크형으로 선정된 구미시 금리단길 모습(사진제공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서 영주로 자율상권구역(영주), 풍각장 일원(청도), 금리단길 일원(구미) 등 전국 최다인 3개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간 전문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구성원이 함께 현안 해결과 상권 발전 전략 등을 수립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형태는 전략수립형과 네트워크형으로 나뉜다. 전략수립형은 동네 상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상권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이고, 네트워크형은 상권 내 조직화를 통한 상권 정체성 확립을 지원하는 형태다.

전략수립형은 자율상권구역으로 네트워크형은 골목형상점가로 가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보고 있다.

전략 수립형에 선정된 영주시는 국비 6,500만원을 포함한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상권기획자인 혜인협동조합과 함께 영주로 자율상권 구역을 근대 역사와 미식을 결합한 관광형 상권으로 브랜딩한다.

또 청도군은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주관기관인 ㈜유니디자인경영연구소와 함께 풍각장의 복고 감성과 청년 창업을 결합한 감성적인 상권으로 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네트워크형에 선정된 구미시는 국비 2,000만원을 투입해 에스팀학술연구소(주)와 함께 금리단길 상인 네트워킹 등 골목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어 맛·멋·쉼이 있는 로컬 상권으로 조성한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상권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율상권 구역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역소멸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 가치를 발굴하고 새로운 고객 수요에 맞춰 상권이 변해야 한다”며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와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특화 상권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