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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구미경찰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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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가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금오시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주민상인협의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가와 폐가 등 방치된 공간이 산재해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금오시장 일대를 '안심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로, 단순 단속을 넘어 지역 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구조적 대응 방식을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협약에 따라 도박, 딥페이크,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 메시지를 담은 테마형 벽화 작업을 골목길 중심으로 추진하고, 조명 개선, 쓰레기 정비, 안전 거울·솔라 표지병 설치 등 생활안전 인프라 보강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정기 점검과 계도 활동, 주민 참여 기반의 안전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해 나간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지역공동체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