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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경북FTA통상진흥센터, 수출 지원사업 적극 확대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7일
수출 활성화·통상 이슈 대응 지원 다각화 추진
↑↑ 구미상공회의소 전경(사진제공 구미상의)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와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구미를 포함한 경북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FTA 활용 제고, 새로운 통상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외국어 통·번역,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지속 운영고, 5월 말부터는 수출 물류비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신설한 ‘ESG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공급과 SK C&C와 연계한 ESG 종합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중순부터는 ESG 관련 국제 인증 취득 지원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올해 3월부터 ‘경북FTA활용지원사업’, ‘FTA맞춤형컨설팅’, ‘OK FTA컨설팅’ 등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말부터는 ‘온라인 플랫폼 판매대행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경북지역 수출 예정(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산지 증빙 서류 작성 방법과 FTA 협정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구미와 경산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와 미·중 무역분쟁 등 통상 이슈 대응을 위한 기업 애로사항을 조사해 지자체 및 수출지원기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관세사를 통해 수출·FTA·통상 관련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구미상의)
ⓒ 경북문화신문
이외에도 대구본부세관과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산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5월 23일 경산에서 ‘경북지역 찾아가는 수출입·FTA 및 통상 상담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5월 27일에는 구미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확대와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한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수출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구미와 포항에서 각각 상·하반기 1회씩 ‘2025년 찾아가는 FTA·통상 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 통상정책 변화, 비관세장벽, 수출 지원사업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법률·특허·통상 등 분야별 전문 상담 부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과 기업 비용 상승 등으로 지역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미상공회의소와 경북FTA통상진흥센터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 대구본부세관 등 지자체 및 수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통상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은 물론,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지원 사업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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