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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주)베어링아트, 인재 양성 및 채용 협력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22일
전기·기계·전자·자동차 전공 취업문 넓어져
↑↑ 구미대학교와 일진그룹의 계열사인 (주)베어링아트가 지난 20일,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과 관련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구미대)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와 일진그룹의 계열사인 (주)베어링아트가 지난 20일,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과 관련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 유현욱 ㈜베어링아트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전기, 기계, 전자, 자동차 부품 분야 우수 학생들에 대한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의 내용을 담았다.

회사는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 기회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인적 자원에 대한 상호교류 및 정보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키로 했다.

유현욱 대표이사는 “취업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약을 통해 상생체계가 구축됐다”며 “우수 인재 양성을 돕고 양성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전기, 기계, 전자, 자동차 부품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협약이 글로벌 베어링 기업인 ㈜베어링아트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과 안정적 인력 공급의 기회가 되고 구미대는 좋은 취업처를 확보해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베어링아트는 자동차 핵심부품 및 건설기계, 철도, 로봇, 항공기에 장착되는 산업용 베어링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산업용 베어링 국내 1위 기업인 동시에 전 세계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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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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