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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성의 반전을 꿈꾸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03일
‘축제와 공연’으로 ‘군민 행복과 지역 활력’ 더해
↑↑ 김주수 의성군수
ⓒ 경북문화신문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군민 일상에 스며드는 품격 있는 공연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어우러지며 단순한 농촌 지역을 넘어 ‘문화와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와 공연을 통해 군민에게는 행복과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의성군의 문화정책은 지역 이미지 변화와 생활관광 인구 유입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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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 브랜드
의성군은 공연뿐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통해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슈퍼푸드의 힘, 건강한 의성’을 슬로건으로 3일간 구봉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의 개막은 ‘50인의 의성군민 난타대 공연’으로 시작되며, 국내 최정상 밴드 YB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김다현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00대 규모의 드론 미디어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단순한 관람형을 넘어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행사로 채워진다.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지역예술인 한마당이 열려 군민의 끼와 열정을 무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공간 또한 나무놀이터, 레트로 오락실, 슈퍼푸드 전시관, 마늘 인 더 오징어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의성마늘마라톤대회, 농특산물 판매부스, 대형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의성의 맛과 건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슈퍼푸드 의성마늘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다채로운 공연, 군민 삶에 스며든 문화향유
의성군은 21년부터 군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품격 높은 공연을 꾸준히 마련하여, 군 단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문화정책을 추진해왔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단독 리사이클, 발레리나 김주원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불후의 명곡-로맨틱 홀리데이」와 같은 기획은 군 단위 최초이자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YB, 이승환, 2am 등 인기 가수들의 단독 콘서트는 군민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지역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공연 만족도 조사에서도 ‘기획 수준이 나아졌다’는 응답이 93%에 달해 군민의 호응을 입증했다. 선호 장르 역시 콘서트, 뮤지컬, 연극, 클래식 등으로 다양해지며 공연문화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하반기에는 국내 최고의 유랑밴드 ‘악단광칠의 매우 춰라!’, SBS 더매직스타 우승자 유호진의 ‘더 이미지네이션’, 2025년 대미를 장식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My secret Christmas’ 등의 공연이 의성을 찾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공연을 관광·축제와 연계한 패키지 개발을 통해 생활관광 인구 확대라는 또 다른 성과도 이끌어낼 방침이다.

축제와 공연의 시너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의성군은 그동안 차별화된 공연기획과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어왔다. 과거 ‘마늘과 노인’의 도시에서 벗어나, 이제는 ‘문화와 청년, 슈퍼푸드와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활력 있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군민 공연만족도 조사 결과와 축제 참여 열기에서 확인되듯, 공연과 축제는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외부 관광객 유입을 이끄는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 의성군은 ▷공연-관광·축제 연계 패키지 개발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다변화 ▷관람객 서비스 개선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 등을 통해 공연과 축제 모두를 전국적인 명품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준 높은 공연과 축제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의성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와 공연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나아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협 경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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