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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열린 구미 적십자재난구호센터 개소식(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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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협의회(회장 이미경)의 보금자리인 적십자재난구호센터가 문을 열었다.
3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구미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문을 연 센터는 구미시민방위교육장 1층(약 60평)에 위치하며, 사무실·회의실·조리실·구호품 창고 등을 갖췄다. 이곳은 재난 시 신속한 구호 거점으로 사용되고, 평상시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등 복지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미경 회장은 “재난구호센터 건립으로 봉사활동이 한층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시협의회는 3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사고·화재 현장의 긴급 구호뿐 아니라 반찬 나눔, 세탁 봉사 등 일상적인 돌봄까지 폭넓게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 의성과 영덕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급식 지원을 했고, 경남 산청 수해지역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