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연·전시

구미문화재단, `온마을 합창단` 정기 연주회 개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6일
'마을 공동체가 노래로 하나 되는 경험의 장'
9월 선산·고아·도개에서, 10월에는 합동공연 마련
↑↑ 온마을 합창단 연습 장면(사진제공 구미문화재단)
ⓒ 경북문화신문
구미문화재단이 23, 26, 27일 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서 각각 마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구미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온마을 합창단’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서다.

‘온마을 합창단’은 지난 4월 해당 지역 주민들로 결성돼 약 20회에 걸친 정기 교육과 연습을 이어왔다. 이번 무대는 그동안 준비한 음악적 기량을 담은 첫 무대로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선산편’으로 23일 오후 7시 30분 선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합창 무대와 함께 장구놀이패팀이 출연해 흥을 더한다.

이어 26일 오후 6시 30분 고아읍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고아편’에서는 ‘로하송어린이중창단’과 ‘시니어사랑고리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4시 30분 도개행복나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도개편’은 ‘온마을 도개합창단’과 ‘온마을 선산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구미레이디스코러스합창단’의 특별무대도 마련된다.

↑↑ '온마을 합창단' 정기 연주회 포스터(자료제공 구미문화재단)
ⓒ 경북문화신문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마을 공동체가 노래로 하나 되는 경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만들어낸 무대인 만큼 세대와 계층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월 22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정된 ‘마을 합동공연’은 각 마을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집대성하는 자리로 지역 문화 공동체의 확산과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온마을 합창단은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단원들의 열정과 성과가 널리 전해지고 나아가 노래를 매개로 지속 가능한 마을 문화공동체가 굳건히 자리를 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cf.or.kr) 또는 지역문화팀(☎ 054-441-741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자근 의원, 구미 AI 팩토리 3개 과제 선정…국비 220억원 확보..
구미참여연대, 구미시 공무원 업무추진비 공개 사이트 ‘맛있구미’ 개설..
구미시의회, `박정희 대통령 생가 재단 설립 조례안` 원안 가결..
한나절 산책(29)]천생산성 둘레길을 걷다..
김천김밥축제, 올해는 의전·개막식·바가지·줄서기 없앴다!..
경북 중등교사 임용 원서접수 마감… 공립 6.57대 1·사립 6.58대 1..
구미대 천무, 아시아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시민제안 85건 검토..
세계인의 라면 대결, 구미서 펼쳐진다..
구미 발전 위한 `원팀` 가동...구미시·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바람처럼 스쳐가는 가을>가을은 사라졌을까그저..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 순(脣), 망할 망.. 
구미 시민들이 400여 미터의 산성 둘레길을 .. 
'오늘은 어딜 향해 볼까?' 일과를 마친 광.. 
여론의 광장
경북도, ‘촬영은 경북에서!’...로케이션 명소 홍보..  
김정미 구미시의원, 선기동 도축장 이전 계획 수립 촉구..  
구미시, 노동시장 20~30대 부족, 외지 통근은 늘어..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