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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재활운동치료과, 재학 모녀 공동 창업 ‘눈길’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20일
실무 중심 교육이 체계적 창업으로 이어져
↑↑ 박명자·안연수 모녀 학생이 즐겁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구미대)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가 재활운동치료과 재학 중인 모녀가 공동 창업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박명자(58)·안연수(29) 모녀 학생은 최근 경북 김천시 부곡동 인근에 필라테스 센터 ‘오르시아 필라테스(Orsia Pilates)’를 창업하며 대학 교육에 힘입어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박명자 학생은 과거 점핑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었으나, 변화하는 재활운동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던 중 제2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올해 구미대 재활운동치료과에 입학했다.

평소 운동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딸 안연수 학생 또한 “어머니와 필라테스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같은 학과에 입학해 모녀가 동일 진로를 걷게 됐다.

박명자 학생은 “해부학, 기능해부학, 기구 필라테스 실습 등 학과에서 배우는 실무 중심 교육이 실제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전문성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연수 학생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생리학, 필라테스 지도자 수업, 맞춤 운동지도 실습 등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며 센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 사례는 구미대 재활운동치료과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과 강사 재직으로 이어지는 실무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 업종 전환 희망자,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학과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윤미 재활운동치료과 학과장은 “이 센터의 창업은 구미대 재활운동치료과의 실무 중심 교육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력과 창업 역량을 길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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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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