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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남 구미시의회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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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에서 구미도시재생사업의 내실 부족과 거점시설 및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구미시의회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춘남, 이하 특위)는 11일 구미도시재생사업관 관련해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 및 집행기관의 각 부서장을 출석시켜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 운영과 현황과 도시재생 사업 관련 사후관리 계획을 청취했다.
구미시는 현재 원평동, 금오시장, 선주원남동(각산) 3곳에서 약 6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부진은 국토교통부의 평가에서도 확인됐다. 실제로 구미시는 올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미흡' 1곳, '매우 미흡' 1곳을 받았다. 지난해 평가에서도 '보통' 1곳, '미흡' 1곳, '매우 미흡' 1곳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센터 홈페이지의 경우 매년 유지보수비를 편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실은 2021년 7월까지, 소식지는 2024년 11월까지만 업데이트되어 있는 실정이다.
위원들은 "주민조직을 육성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할 센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센터장과 현장 코디네이터들의 업무 태만으로 인해 주민 소통 부족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춘남 위원장은 “원평동과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주요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인 만큼, 지금 시점에서 센터의 철저한 운영과 사후관리 계획을 명확히 수립하고 향후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구미시 도시재생사업은 총체적인 컨트롤 타워가 부재한 상황으로, 구미시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도시재생을 담당하는 건축디자인과는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강화해 도시재생사업의 총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특별위원회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