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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령사회 진입에 노인복지예산 `역대 최대` 2,247억 원 편성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6일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 선제적 대응
↑↑ 구미 60+일자리 한마당(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노인 인구 비율 14%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올해 노인복지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247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67억 원(8%) 증액된 수치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됐다. 

시는 우선 강동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업비 340억 원 규모의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속도를 낸다. 2025년 7월 설계 공모를 거쳐 12월 당선작을 선정, 올해 1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11월 착공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층(45~64세)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50+센터 건립도 본격화된다.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원평동에 취업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통합 플랫폼을 조성해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은퇴 전후 세대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구도심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전년보다 32억 원 늘어난 235억 원을 투입한다. 공공기관과 금융·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형 및 민간형 일자리를 확대해 총 5,630여 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돌봄 정책은 더욱 촘촘해진다. 지난해보다 146명 늘어난 홀몸 어르신 2,8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ICT 기반 AI반려로봇 ‘효돌이’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올해 3월부터 3억1천만 원을 투입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동네 사랑방인 경로당은 올해 8곳을 추가 확충해 총 443곳으로 늘리고, 노인회 운영경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인상한다. 또한 관절 건강을 위한 소파·의자 보급과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도 병행한다. 

친환경 시설인 구미시추모공원은 화장 실적이 전년 대비 30% 증가(5,498건)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도내 최고 수준의 화장 설비를 바탕으로 윤달 화장 회차 확대와 원스톱 장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시설 확충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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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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