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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가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경북 내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안전등급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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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경북 내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안전등급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1~5등급)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통계를 바탕으로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분석했다.
구미시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자살·감염병 분야가 각각 한 단계씩 개선됐고, 화재와 감염병 분야에서는 도내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하지만 범죄 분야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4등급을 받았고, 경북도를 비롯한 11개 시 단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다.
구미시는 올해 범죄 분야 개선을 위해 예방 중심의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살인·강도·강간·폭력·절도 등 5대 주요 범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집중 설치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자율방범대 운영을 확대한다. 주민 참여형 범죄 예방 프로그램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안전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대응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