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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경환 캠프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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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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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최 전 부총리는 “한강의 기적을 일군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무너져가는 경북을 재건하겠다”며 ‘경북 경제 르네상스’를 향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 수개월간 경북 전역 1만 5천 km를 누비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 민생 현장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최 전 부총리는 특히 "이념 과잉의 부동산 정책과 무능한 포퓰리즘이 지방 소멸을 방치하는 동안 매년 8천명의 청년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단순히 관리 위주의 행정 전문가가 아니라 중앙정부의 판을 읽고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경제 도지사’가 나서야 할 때임"을 강력히 역설했다.
그는 경북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경제 부활을 이끌 구체적 실천 전략으로 ‘경북 경제 르네상스’를 선포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유한 경북 ▲경북 전역 1시간 생활권 ▲안전한 경북 ▲매력이 넘치는 경북이라는 4대 핵심 약속을 도민 앞에 제시했다.
최 전 부총리는 “도지사에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성과이며, 경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지휘했던 경험을 이제 경북 재건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며 “중앙의 무관심으로 인한 ‘경북 패싱’의 고리를 끊어내고, 과거의 구태를 깨는 실용적 리더십으로 웅도 경북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