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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김천김밥축제 현장(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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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표 축제인 ‘김천김밥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선정해 국내외에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선정은 지난해 7월 지자체 및 국민 추천을 받은 1,042개 후보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1월 30일 최종 확정됐다.
김천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2년간 문체부로부터 SNS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누리집 게재,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국내외 홍보 채널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천김밥축제는 “김천은 ‘김밥천국’의 줄임말 아니냐”는 MZ세대의 재치 있는 오해를 역발상으로 활용해 기획된 축제다. 개최 첫 회 7만 명에 이어 2회 만에 1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루한 개막식 등 권위적인 의전을 과감히 폐지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한 이른바 ‘3無(무) 축제’를 실천하며 지역 축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에 이어 문체부 로컬100에 선정된 것은 김천의 문화 저력을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