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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김천·상주시장 선거, `현역 사수` VS `도전자 탈환`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김천, '4파전' 속 단일화 변수 부상
상주, 여성 리더십·세대교체론 앞세운 국힘 경선 치열
6.3 지방선거에 속속 예비후보들이 등록함으로 선거 판세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천시와 상주시의 시장 선거는 현역들의 프리미엄 속에서 도전자들이 거세게 추격하는 양상을 빚고 있다.
↑↑ 왼쪽부터 나영민, 배낙호(가나다 순)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장 선거는 18일 현재 나영민 예비후보(2월20일 등록)만 등록되어 있는 상황. 그러나 김응규 전경북도의회 의장이 출마를 기정 사실화하며 뛰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에서도 주자를 내세워 4파전 양상으로 펼쳐질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를 두고 김천 정가에서는 “현 시장이 유리한 것 아니냐”면서도 “나영민 예비후보는 불공정 경선에는 출마할 뜻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나영민, 김응규,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세 후보가 단일화 된다면 선거의 향방은 전혀 다른 양상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강영석, 남영숙, 안경숙, 안재민, 황천모, 윤위영(가나다 순)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3명과 무소속 1명이 등록을 마치며 한층 복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과 안재민 전 보좌관, 무소속 윤위영 전 영덕부군수가 먼저 등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남영숙 경북도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가세하면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과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여기에 황천모 전 시장이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가세했고, 현 시장인 강영석 시장까지 합친다면 국민의힘 소속 후보 5명이 경선을 거칠 것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에서도 이윤희 위원장과 정재현 상주시의회 전의장 중 한 명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강영석 현 시장에 대해 “적을 많이 만들었다”는 비판적 시각과 “현직 프리미엄 무시할 수 없다”는 엇갈린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 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며 선거판은 고차방정식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안재민 예비후보의 ‘40대 세대교체론’과 안경숙·남영숙 예비후보가 내세운 ‘섬세한 여성 리더십’이 보수 표심을 공략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을 탈당해 배수의 진을 친 윤위영 예비후보의 ‘무소속 돌풍’ 여부도 최대 관심사다. 아울러 집권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여당 프리미엄’ 전략까지 맞물리며 상주시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김천과 상주는 국민의힘 경선 통과가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통용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오는 2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면접 이후에나 시장선거에 대한 구체적인 경선 룰과 상주지역의 컷오프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후보들의 합종연횡 등은 국민의힘 주자가 결정되고 난 후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정계에서는 "김천과 상주의 유권자들이 살펴야 할 것들은 각 예비후보자들이 하고 있는 지금의 말이나 약속보다는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진정성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방선거가 이제 80여 일도 채 남지 않았다. 김천과 상주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가 누가될지 지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리더가 바뀌면 지방이 바뀐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과연 누가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역 혁신을 이끌어낼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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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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