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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내 21개 대학, 늘봄학교→학교 밖 돌봄 기관까지 확대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18일
47억원 투입, 특화 프로그램 늘여
늘봄학교 기반, 전문 인력 양성 추진
↑↑ 경북도청 전경(자료사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지역 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올해는 더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는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에 지원하던 돌봄·교육프로그램을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까지 확대하고 경북 특화 프로그램도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고 질적 수준도 높인다. 이 사업에는 국비 등 47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교육부가 발표한, 늘봄학교를 온 동네 초등 돌봄·교육으로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향에 맞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초등 돌봄·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대구가톨릭대를 주관대학으로 21개 대학이 참여해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0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163개 초등학교, 22,952명에게 지원했다. 또한 돌봄·교육프로그램 전문 인력 2,456명을 양성하고 실습과 봉사 등에도 1,21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늘봄학교에 더해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에도 돌봄·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존 산불 피해 지역 학생 대상 프로그램, 인성 프로그램, 디지털 프로그램 등에 신규로 경제·금융 교육, 특수학급 프로그램 등을 추가해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질도 높인다.

특히, 돌봄·교육프로그램은 21개 대학 분야별 전공 교수들과 아동 전문가, 인문·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만족도 높다.

돌봄·교육프로그램을 접한 구미 원호초등학교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방학 때도 돌봄교실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 경북도가 대학과 함께 제공하는 돌봄·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줘서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초등 돌봄·교육을 위해 광역 단위에서 21개 대학이 협력한 사례는 드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돌봄·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돌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미래인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것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저출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상북도는 우수사례를 만들어 저출생 극복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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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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