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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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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동 구미2교는 11월1일부터 KTX 김천(구미)역사가 소재한 김천 남면을 드나들 나들목이다. 이 곳으로부터 수백미터를 직진하다가 우회전을 하면 봉곡교와 만난다. 이곳 역시 구미1대 인접 도로를 따라 김천, 구미를 오가는 또 다른 나들목이다.
11월 1일 개통하는 KTX 김천(구미)역사를 이용하는 구미 방문객들은 이 나들목을 이용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곳은 낯부끄러울 만큼 불법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구미2교를 벗어나 김천 방면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불법 주행현장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시는 수년전 이 도로를 확포장하면서 중앙분리대인 규제봉을 설치했다. 이후 도로 양 쪽에는 상가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도로를 확포장하면서 중간 중간에 뉴턴지역을 만들지 못한 교통대책도 문제지만,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이용자들이 더 큰 문제다. 이들은 규제봉을 파괴시키면서 무단 유턴을 하기 시작했고, 규제봉이 파괴된 이 도로 곳곳은 현재 차량 운전자들에겐 관습화된 유턴지역으로 둔갑했다. 수백미터의 도로에 불법 유턴지역은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사진설명/중간 중간 잘려나가 사라진 규제봉, 이곳을 이용한 불법 유턴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이곳은 과속과 불법 유턴이 극성을 부리면서 <교통안전 요주의지역>로 수년째 지적되고 있지만, 감시카메라 설치는 커녕 시차원의 단속조차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이 도로를 따라 구미공단을 방문할 바이어들이 인식할 구미 이미지가 심히 염려스럽다.



구미2교에서 김천방면으로 향하다 보면 봉곡방면으로 우회전하는 도로를 만나고 이 곳에서 수십미터를 직진하면 봉곡교를 만난다.
봉곡천의 좌측 편에는 거대 규모의 B 자동차 매매단지가 운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매매단지는 단지 입구로부터 봉곡-김천 분기점에 이르는 도로변은 물론 고속도로 박스 공간을 매매단지의 주차장으로 불법 활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은 물론 자전거 이용 시민과 일반시민들은 도로 이용권을 박탈당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요지부동이다.




<사진 설명/ 뒷 쪽에 넘버가 없는 상품차량이 인도상을 점거하고 있다>

본지 현장 취재팀은 시민 제보가 있은 직후인 13일 현장 취재 후 구미시 담당부서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14-16일 동안 불법 형태는 전혀 시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막대한 시민 혈세를 들여 이동형 및 고정형 CCTV를 설치한 후 100억원 이상의 과태료를 징수했으나, 정작 혼잡지역에 대해 시민들이 이용할 주차장 공간 확보에는 인색한 구미시.
눈가리고 아웅식에 대한 시민들의 비난이 갈수록 정도를 더해가고 있다. <특별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