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교·학술

국립금오공대 선주인문사회연구소, 구미시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5일
“지역 인문사회 연구 거점으로 지역학의 현대적 가치 재조명”
관학 협력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연구 및 학예 전문성 강화
↑↑ 좌측부터 송지혜 선주인문사회연구소장, 박영일 구미시문화체육관광국장(국립금오공대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선주인문사회연구소(소장 송지혜)가 지역 역사와 문화의 체계적인 발굴과 조사를 위해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정성현)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구미 금오산에 위치한 성리학역사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미시 박영일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송지혜 국립금오공대 선주인문사회연구소 소장, 이규철 부소장, 허선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학술조사·연구 △학술행사 공동 기획 및 개최 △전시·교육·문화 등 제반 사업의 협력 △학술자료, 간행물 등 학술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금오공대의 학예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관학 협력은 개관 6주년을 맞이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인문학 사업을 비롯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지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소의 학술적 인프라가 구미의 소중한 문화 자산과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학의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적 교육과 전시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주문화연구소는 지난 1993년 설립, 약 35년간 구미·선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연구해 온 인문학 전문기관이다. 2025년 3월 연구 영역을 사회과학 분야로 확장하며 선주인문사회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지역 연구의 종합적인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전국 단위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학회지 『선주논총』(https://accesson.kr/seonju)을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경북, 인문사회학에 묻다: 시대와 삶의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대규모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5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자근 의원, 구미 AI 팩토리 3개 과제 선정…국비 220억원 확보..
구미시의회, `박정희 대통령 생가 재단 설립 조례안` 원안 가결..
김천김밥축제, 올해는 의전·개막식·바가지·줄서기 없앴다!..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시민제안 85건 검토..
경북 중등교사 임용 원서접수 마감… 공립 6.57대 1·사립 6.58대 1..
구미대 천무, 아시아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구미 발전 위한 `원팀` 가동...구미시·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경북도, 유타대와 지역기업 미국 진출 지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방문..
경북도 ‘사이소’, 누적 매출 첫 500억 돌파..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글쓰기가 아니었다면 다시 보지 않았을 친구들의.. 
<바람처럼 스쳐가는 가을>가을은 사라졌을까그저..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 순(脣), 망할 망.. 
구미 시민들이 400여 미터의 산성 둘레길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촬영은 경북에서!’...로케이션 명소 홍보..  
김정미 구미시의원, 선기동 도축장 이전 계획 수립 촉구..  
구미시, 노동시장 20~30대 부족, 외지 통근은 늘어..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