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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 산학협력으로 특허 3건 출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7일
조경·산림·문화재 분야 현장 적용성 높아
↑↑ 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 학생들과 박금미 학과장(사진 오른쪽)이 특허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구미대)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 도시조경디자인과가 산학협력을 통해 3건의 특허 출원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조경디자인과(학과장 박금미) 학생들은 지역 산업체인 ㈜승진텍라인, ㈜지역재생연구소와 공동으로 산학협력 연구를 수행하며 최근 3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 출원의 명칭은 ‘레이저 가공 미세홀을 구비한 방부목재 및 그 제조방법’, ‘지상–항공 LiDAR 융합 기반 문화재 정밀 실측 기술’, ‘지상–항공 LiDAR 통합 기반 수목 줄기 정밀 계측 기술’ 등이다.

‘레이저 가공 미세홀을 구비한 방부목재 및 그 제조방법’은 CO₂ 레이저 기반 마이크로 드릴링 공법을 적용해 목재 내부로 약제가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대비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상–항공 LiDAR 융합 기반 문화재 정밀 실측 기술’은 지상과 항공에서 취득한 데이터를 통합해 문화재의 구조와 형상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기록할 수 있는 기술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완성도를 높인 점이 강점이다.

‘지상–항공 LiDAR 통합 기반 수목 줄기 정밀 계측 기술’은 나뭇잎과 가지를 자동으로 제거하고 줄기 구조만을 추출해 흉고직경(DBH)과 수고 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조사 대비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산학협력에 참여한 산업체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조경, 산림, 문화재 분야에서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 기술”이라며 “향후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통해 관련 산업 전반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 과정에서 학생들은 현장 조사, 데이터 분석, 기술 정리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특허 출원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정세린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까지 연결해보는 경험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취업뿐 아니라 입시와 진로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금미 학과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까지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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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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